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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어찌 이리 휘몰아치며 도도히 흘러간단 말인가" 시인의 표현처럼, 삶이 퍽퍽하고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또한 인생의 의미를 찾고, 뜻있게 살고 싶습니다. 때로는 나를 이해해 주고 받아주는 이들도 필요합니다. 

여러분을 마음으로 안아드리고 싶고,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실현하는 여정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이 일어난다." 여러분의 삶에 역사와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함께 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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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따뜻한 공동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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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이동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