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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자베스 교회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 비전

 

I.우리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존재한다.

I.우리 교회는 성도들의 영적,인격적 성장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

I.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한국인의 정체성, 뿌리, 문화, 언어를 아끼고 계승하며, 한인이민자의 가족 공동체가 되기 위해 존재한다.

I.우리 교회는 다음 세대들이 세계시민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훌륭하게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

I.우리 교회는 지역사회와 열방의 민족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존재한다.

​표어

“사랑으로 살리고 말씀으로 세우는 교회”

사랑으로 영혼을 살리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사방 100리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라고 했다는 경주 최부잣집의 가훈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사방 100리, 즉 사방 30마일에 영적으로 굶는 사람이 없도록 사랑으로 먹이고 살리는 역할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삶과 신앙을 함께 나누며 사랑으로 품는 교회가 되어 갑니다. 

말씀으로 사람을 세우는 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변하는 시대 속에서 변치 않는 하나님 말씀에 단단히 붙어있으려 합니다. 성도들을 성숙한 그리스도인, 영적 리더로 세워갑니다.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다음세대에게 탁월한 교육과 감동있는 공동체를 제공합니다. 바벨론 포로 시기 배출되었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닮은 위대한 믿음의 영웅들로 자랄 것을 소망합니다.

 
 

 

 

​섬기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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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이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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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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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목사

허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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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

황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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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교회 간사

Hyemin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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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

담임목사 소개

안녕하세요? 에리자베스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는 이동석 입니다.

제 가족은 아내 김유지, 9학년 승후, 5학년 루시 이렇게 네명입니다. 신실한 남편, 자상하고 솔직한 아빠이고 싶습니다. 

한동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을 공부하다가, 군 제대후 국제지역학과 경영학 복수전공으로 바꾸어 공부하고 졸업했습니다. 졸업후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목회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공부를 했습니다. 

연예인교회로 시작했던 예능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고, 외할머니부터 제 아들까지 4대가 함께 출석했습니다. 예능교회에서 교육전도사와 전임전도사로 사역을 하며,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조건회 목사님과 5년간의 사역 기간 동안 다양하고 풍성한 목회 현장을 경험하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와이 코나에서 5개월간 YWAM 선교단체의 DTS 훈련을 받았고, 이후 9개월간의 귀납적 성경공부(SBS)로 성경전체를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애틀로 가서 3년 6개월간 YWAM-AIIM 안디옥선교훈련원 에서 오대원 목사님(David Ross, 예수전도단 설립자)께 배우며 간사로 섬겼습니다. 이 기간 동안,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며, 여러 사역 뿐 아니라 다양한 섬김의 일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뉴저지에서 찬양교회의 부목사로 5년간 섬겼습니다. 건강하고 훌륭한 교회의 모습을 경험했고, 앞으로의 더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허봉기 목사님의 삶과 사역의 모습에서 도전 받은 점이 많았습니다.

 

이제 에리자베스 한인교회 담임목사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돌아보니 훌륭한 목사님들께 배움 받게 하셨고, 사랑 많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과 만나고 교제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다양한 모습의 사역을 경험하게 하신것 같습니다. 그런 경험과 함께 저에게 주신 기질과 은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재료 삼아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영적 기갈의 시기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생명의 양식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쓰임받는 도구가 되고 싶습니다. 40년간 양을 치며 살았고 말이 어눌하다고 고백하던 모세를 하나님이 들어 사용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고 참여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저의 모든 사역과 삶을 통해, 오직 주님의 이름만 드러나고 영광받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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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

“에리자베스 한인교회”는 미국장로교(PCUSA)에 속한 교회로서 197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에리자베스시에 위치한 Westminster 장로교회에서 최초로 예배를 드린 후, 1984년에 에리자베스 지역에 성전을 봉헌하게 되었고, 40여년간 예배 드렸습니다. 

2005년 10월부터 지성전을 시작하여 2011년 12월에 세빛교회를 조직하여 형제교회로 세웠습니다. 

역대 담임목회자들로는 제1대 유제선 목사님(1975년 5월 취임, 1989년 12월 은퇴 및 원로목사로 추대) 제2대 안수식 목사님(1990년 3월~1993년 2월) 제3대 김준식 목사님(1996년 9월~2008년 12월 28일) 제4대 소재신 목사님  (2009년 11월 1일~2023년)에 이어 제 5대 이동석 목사님이 담임목사로 섬기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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